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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잇달아 생활밀착형 조례안 제·개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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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1-02-19 13:5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가 제227회 임시회에서 잇달아 생활밀착형 조례안 제·개정에 나섰다.

 

 현인배 의원이 「아산시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현인배 의원, 시내버스 정류소 시민편의 증진 체계 마련

 

현인배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8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 조례안은 아산시 버스정류소와 버스정류소 편의시설의 체계적인 설치와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필요한 규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를 대폭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버스정류소 및 버스정류소 편의시설의 용어의 뜻을 정의했으며 △조례의 적용 범위 △정류소 등의 설치 및 운영기준 △정류소 설치의 제한 △정류소 설치 절차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다.

 

현인배 의원은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버스정류소 및 버스정류소 편의시설의 불편사항 개선을 요청, 이를 직접 확인하면서 아산시민 전체의 불편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본 회의 최종 의결 후 시행에도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조미경 의원이 「아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조미경 의원,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적극 앞장


조미경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관련 추진 규정을 마련한다.

 

이번 전면개정조례안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사항을 강화한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학대피해장애아동 쉼터 지정 근거를 마련해 학대피해장애아동의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전면개정조례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및 신고 의무에 관한 사항 강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관련행사·홍보에 관한 사항 △피해아동에 대한 조치 △피해아동보호계획 수립 및 통보 △아동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교육 등의 권고 △학대피해아동 쉼터의 지정 및 학대피해장애아동쉼터 등이다.

 

조미경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에 아동학대로 인하여 귀중한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보도되고 있다”며 “ 아동학대 관련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정책이 수정 및 강화될 필요가 있고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성표 의원이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홍성표 의원,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지원 기반 마련

 

홍성표 의원이 발의한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8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이 조례는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은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경진대회(도 대회 이상, 연1회), 홍보, 대학·단체·협회 등과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규정했고,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협회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표 의원은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은 서비스산업의 고용과 부가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미용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서비스 개선 등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영 의원이 「아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을 발의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최재영 의원 「아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 발의

 

최재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은 지난 18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관리체계 규정을 마련한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수질 및 수생태계의 관리체계를 규정해 효과적인 물순환 회복을 위한 것으로 △시장, 사업자 및 시민의 기본 책무 △물순환 기본계획의 수립 △저영향개발기법 시설 권고·반영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투수성능 확보 △물순환 통합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 △물순환위원회 설치·회의 △홍보 및 고용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최재영 의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시는 급속한 도시개발이 진행 중으로, 물순환 회복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돼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이 조례안들은 제227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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