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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갑] 문진석 43.1% vs 신범철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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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04-09 10:11

 

 4.15총선 천안갑 여론조사 결과. TJB 보도화면 캡쳐.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4.15총선 ‘충남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충청투데이-TJB 공동 여론조사 결과 ‘내일 투표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문 후보 43.1%, 신 후보 38.3%를 기록하며 4.8%p 차 오차범위 내 박빙승부 양상이었다. 그 뒤를 이어 우리공화당 정조희 후보 3.0%, 친박신당 조세빈 후보 2.8%,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재원 후보 1.4%를 각각 기록했다. 지지후보 없음 5.4%, 잘모름 6.1%다.

 

연령별로 문 후보는 40대(53.6%)에서, 신 후보는 60대 이상(49.9%)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후보’에 대한 조사에서는 문 후보 44.2%, 신 후보 40.4%로 조사돼 두 후보 간 격차(3.8%p)가 더욱 줄어들었다. 이어 정 후보와 조 후보는 각각 3.0%, 김 후보는 2.0%, 지지후보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2.8%, 4.5%를 기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0.1%로 가장 높았으며, 통합당 36.3%, 국민의당 4.2%, 정의당 4.1%, 우리공화당 2.3% 민생당 2.1% 순이다. 기타정당은 3.0%, 없음은 6.8%, 잘모름은 1.1%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35.2%, 더불어시민당 20.7%, 열린민주당 10.9%, 정의당 8.3%, 국민의당 5.8%, 우리공화당 3.1%, 민생당 1.9% 순이었으며, 기타정당 4.9%, 없음 6.8%, 잘모름 2.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충청투데이-TJB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천안갑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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