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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 한태선 48.9% vs 박상돈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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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04-09 15:49

 천안신문 보도 화면 캡쳐.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가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에 9.7%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신문 보도에 따르면, 천안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과 8일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 48.9%,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 39.2%의 지지도를 보였다. 무소속 전옥균 후보는 2.5%, 지지후보 없음 4.9%, 잘모름은 4.5%를 나타냈다.

 

한 후보는 서북구에서 50.8%를 얻어 동남구(46.0%)보다 많은 지지를 받은 반면, 박 후보는 서북구(37.8%)에 비해 동남구(41.3%)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한태선 후보는 30~40대에서, 박상돈 후보는 60대이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1.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미래통합당 32.4%, 정의당 3.7%, 국민의당 2.9%, 민생당 1.3%, 우리공화당 0.8%, 민중당 0.6%, 기타정당 2.0%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없음은 3.2%, 잘모름은 1.8%로 조사됐다.

 

비례정당 지지도에서는 미래한국당 31.2%, 더불어시민당 27.7%, 열린민주당 7.9%, 정의당 7.3%, 국민의당 4.6%, 민생당 4.2%, 우리공화당 1.7%, 민중당 0.5%, 기타정당 4.3%, 지지정당없음·잘모름은 각각 2.3%, 8.2%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천안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에 걸쳐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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