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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즉각 휴가 반납하고 피해현장 달려간 박상돈 천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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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07-30 20:29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이 30일 이경배 건설도로과장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성환천 하천개수현장과 성성동 수변도로, 성거읍 모전천 등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29일과 30일에 걸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30일 휴가를 반납하고 즉각 피해현장으로 달려갔다.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여름휴가를 낸 박 시장은 이날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발 빠르게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천안시 평균 강우량은 106.64mm를 기록했으며, 특히 성거읍의 경우 145mm가 내려 하천 유실 및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박 시장은 성환천 하천개수현장과 성성동 수변도로, 성거읍 모전천 등을 긴급 점검하고, 호우 피해가 심한 침수 위험지역, 인명 피해우려지역, 하천공사 현장 등 취약지역 예찰 및 응급복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예상하지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공공시설물에 피해를 입었다”며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에 전 공직자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건수는 △주택 침수 11건 △도로침수 2건 △가로수 7건 △농경지 유실 3건 △하천유실 3건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천안 북부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한 박 시장은 내일(31일)도 휴가를 반납하고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남부지역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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