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현장 찾아 “피해복구 총력”…이재민 위로

가 -가 +

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10:53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이 3일 집중호우를 피해 신리초등학교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지난 3일 아산시 내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상황파악 및 대책마련과 함께 이재민 위로에 나섰다.

 

아산지역은 이날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하천범람과 함께 농경지, 도로침수 등 피해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아산시의회는 수해피해지역을 긴급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산시의회는 재난안전본부를 방문해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 및 복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곡교천 지류(온양천) 범람에 따른 신동, 모종 1·2통 주민 83세대 114명이 신리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한 가운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피해주민과의 면담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황재만 의장은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과 산사태 등의 사고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며 “태풍영향으로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함께 집행부와 최대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3명이 실종되고 190세대(356명)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지하도 침수 등 402건(사유 390, 공공 12)의 시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아산소방서는 3일 오후 2시 11분경 송악면 유곡리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와 관련해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152명의 인력과 보트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인명 수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시사뉴스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