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아~ 이런걸 배우는구나” 순천향대 진로체험캠퍼스 인기

가 -가 +

김동철 기자
기사입력 2020-08-05 11:24

 지난 3일 순천향대에서 개최된 'SCH 진로체험캠퍼스 학과체험'에서 경찰행정학과 체험활동으로 '야광지문열쇠고리'를 제작한 후, 한 학생이 시약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지문채취 실습에 열중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김동철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3일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0 SCH 진로체험캠퍼스’를 개최하고 대학의 전공과목을 미리 체험하는 학과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아산고등학교 1, 2학년 58명과 인솔교사를 대학으로 열린 ‘학과체험 행사’는 ▲대학 소개 및 안전교육 ▲교내 투어 ▲학과체험 ▲교육과정과 졸업후 진로소개 ▲학생부종합전형 이렇게 대비해라 ▲프로그램 설문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공연영상학과, 경찰행정학과, 국제통상학과, 정보보호학과 5개 학과로 분산된 학과별 체험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콘텐츠 기획, 가짜뉴스 퀴즈와 SWOT을 통한 자기분석을, ‘공연영상학과’에서는 ‘배우가 되어볼까? 감독이 되어볼까’를 주제로 영화콘티 그리기, 연극놀이, 영상 감상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야 너도 할 수 있어 청년경찰!’을 주제로 지문 열쇠고리 만들기, 호신술을 ‘국제통상학과’는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무역’을 주제로 무역관련 보드게임이, ‘정보보호학과’도 ‘공간해커 오늘은 내가 암호학 요리사!’라는 주제로 학과 소개와 암호 복호화 실습을 가졌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체험한 양정렴(아산고 1학년, 남) 학생은 “TV에서 보면 촬영감독이나 다른 스태프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안 나오는데 오늘 학과체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고 현장이 어떤지 알 수가 있었다”고 말했고, 경찰행정학과를 체험한 주상우(아산고 2학년, 남)은 “경찰행정학과에 지원하고 싶은데 내 적성에 맞는지, 학과 커리큘럼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와봤는데 대학에 진학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학기 등록금 기준으로 실납입 수업료의 10%를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키로 결정했다.
  
재학생 약 8천여 명에게 계열별로는 34만~50만 원이 지급되며, 특히 꼼수 논란을 일고 있는 일부 대학과 달리 순천향대는 성적 장학급과 별도로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시사뉴스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