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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국외 한국어 보급 기여’ 세종학당재단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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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성 기자
기사입력 2020-09-18 13:27


[시사뉴스24 정규성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가 국외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이하 재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재단 교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재단은 해외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는 국내 운영 기관들의 헌신과 노고를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 세계 213개 세종학당 중 국내 운영 기관이 해외 현지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형태의 연계형 세종학당은 72개소에 달한다.

 

공주대는 2007년 10월부터 몽골국립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13년 간 함께 울란바토르2 세종학당을 운영해왔다. 울란바토르2 세종학당의 연간 수강생 수는 1,600여명 규모로 울란바토르2 세종학당을 거쳐 간 학습자는 9천 명이 넘는다.

 

재단 강현화 이사장은 “재단이 세계 곳곳 상황을 이해하고, 세종학당을 통해 지역 학습자에 꼭 맞는 한국어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재단과 현지 기관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국내 운영 기관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주대는 2학기 개강 후 5주차(9월 1일 ~ 10월 2일)까지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다만, 대면이 필요한 실험, 실습, 실기 강좌, 또는 소규모 대학원 수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와 수강생 동의 하에 대학(원)장의 승인을 얻어 대면수업을 운영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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