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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또…국정감사 중 게임 즐기다 딱 걸린 강훈식 “반성‧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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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16:35

 22일 국회 국정감사 도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강훈식 의원은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강훈식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22일 국회 국정감사 도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이 “두말할 여지없이 제가 잘못한 일”이라며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언론에서, 야당에서, 국민여러분께서 따끔한 말씀 주시고 계시다. 한 말씀도 빼놓지 않고 새겨듣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황규한 부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176석을 가졌다며 국감을 우습게 보고, 국감장을 게임이나 하는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강 의원은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고, 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해 마땅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앞서 지난 2017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때도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돼 곤욕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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