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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건설업 사고사망 감축 위한 ‘특별기획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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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10-27 17:13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최근 충남 관내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우종권)는 연말까지 건설업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특별기획점검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특별기획점검이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에 불시에 방문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사업장이나 개선조치를 거부하는 사업장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해 사법조치를 연계하는 점검방식이다.

 

고용노동부는 공단이 요청한 현장에 대해 엄중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종권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한다”며 “사업장에서도 안전에 관심을 갖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3년간(2017~2019년) 충남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는 2017년 60명, 2018년 62명, 2019년 67명 등 모두 189명으로, 지난해 충남지역 산재 사망자는 경기(215명)와 경북(85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103명(54.4%)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51명), 기타(3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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