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행복한 고령친화마을로 변화…‘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

가 -가 +

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11-27 17:19

 남산공원 조감도. © 시사뉴스24

 

 천안천어린이공원 조감도. © 시사뉴스24

 

 일자리복지문화센터 조감도. © 시사뉴스24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조감도.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4년간 마중물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을 행복한 고령친화마을로 변화시키고 있다.

 

주요사업은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이다.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은 남산공원, 고가하부 공원, 천안천 어린이공원, 원성천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정비사업으로 다음 달 마무리 된다.

 

기존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남산공원 사업은 접근로 개선 및 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설치하고, 원성천변 보행로와 연결해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일자리센터, 건강관리관, 공유부엌, 지역주민 카페, 다목적실, 옥상 텃밭 등을 조성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남산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조성 사업은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진행해 2021년 3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혼부부와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 40가구를 제공한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노후화된 52가구(올해 14가구 완료, 내년 38가구 예정)를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한다.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어 천안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지역전체로 확대 시행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타 시․군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역 주민 김모 씨는 “주민협의체 모임을 통해 재생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나씩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남산지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월 원도심 녹지축 조성 및 어르신일자리센터가 준공되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주민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시사뉴스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