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드론운영T/F팀이 촬영한 아산시청 인근 설경. © 시사뉴스24 |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일자로 기초 지자체 최초로 ‘드론운영T/F팀’을 신설하고 드론의 운영과 관련 산업 육성 의지를 천명했다.
토지관리과에 신설된 드론운영T/F팀은 ▲드론 행정업무 협업 확대 운영 ▲드론 활용 ISP 수립 ▲드론 공간정보 구축 ▲드론 활용 및 기반조성을 위한 제도 정비는 물론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연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윤찬수 부시장은 “드론 업무 활성화를 위해 토지관리과를 비롯한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을 발굴하기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