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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허술한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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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1-04-08 16:12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 앞(백석동 309-2번지 일원) 왕복 2차선 도로에서 포클레인이 도로 한 차선을 막고 작업하면서 신호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8일 오후 3시30분경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한창인 이곳에서 ‘통행하라’는 신호수의 수신호를 받고 포클레인을 피해 중앙선을 넘어선 승용차가 반대편에서 오던 트럭과 정면충돌 직전 가까스로 멈춰 섰다.

 

이에 대해 승용차 운전자가 항의하자 공사 관계자는 “신호수 배치는 공사비에도 포함 안 돼 있는데 서비스 차원에서 한 것”이라며 ‘할 만큼 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시행청인 천안시청 관계자는 “관급공사에 법정경비인 안전관리비(신호수 배치 비용)가 없다는 회사 측 설명은 잘못된 것이다. 당연히 있다”며 “신호수 배치 위치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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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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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21/04/08 [20:08]
계약서 오픈하면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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