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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13.1%…접종동의율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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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1-04-09 16:03

 아산시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모습.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일부터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이 7일 기준 13.1%의 접종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백신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 약 1만9,700여명 중 7일 오후 5시 기준 2,58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동의자는 1만5,000여명으로 76.1% 수준이며, 아산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 백신예방 접종에 자원봉사자의 활약이 돋보인다. 

 

자원봉사는 신청한 22개 단체 중 13개 단체와 개인신청자로 일일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접종대상 어르신과 1 : 1로 접종센터내 각 구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체온 측정, 손 소독, 접수, 접종지원 등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며 선제적으로 백신 접종에 대비해 왔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사고 없이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어려울 때마다 내 가족과 이웃처럼 아끼고 도와주는 봉사정신이 너무나 빛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백신 접종은 나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집단면역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백신으로 인한 이상반응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으니 시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9일 0시 기준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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