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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674억→450억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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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0-07-23 11:20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8대 시정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소회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23일 민선7기 제8대 시정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674억 원 규모로 추진되던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450억 원으로 축소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삼거리공원 사업 중 지하주차장 건설 비용 205억 원이 반영돼 있고, 지상 부분 조경도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것이 원안”이라며 “전세계 도시근린공원 대부분이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하는데, 지하주차장에 205억 원을 투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또 지상의 콘크리트 포장은 화물차 불법주차가 우려돼 잔디와 조경수를 심어 공원다운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일부 수정 내용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674억 원이 투입되는데, 거품은 없는지 진단해야 할 책임이 시장에게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라며 “인근 사유지 매입 등 450억 원 예산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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