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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월영 의원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시장 독단 예산 199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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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1-04-19 15:31

 천안시의회 김월영 의원이 19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삼거리 명품화공원 원안대로 추진하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월영 의원은 19일 “천안삼거리 명품화공원 조성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당초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은 볼거리, 먹을거리는 물론 천안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외지인들이 천안을 방문하면 우선 찾아올 수 있는 제1의 명소같은 공원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었다”며 “작년 보궐선거로 취임한 박상돈 시장에 의해 그동안 설명회, 토론회, 공청회, 시의회 동의 등 수많은 논의을 거쳐 확정됐던 사업이 하루아침에 시장 독단으로 199억 원을 대폭 삭감해 475억 원의 반쪽짜리 공원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결국 이 삭감된 예산은 천안시민 대부분의 열망과 염원에 부합되지 않는 즉흥적인 개인의 공약사업에 쓰여지려 하고 있다”며 “잔디만 깔고 녹지비율만 집착하는 행정을 하는 도시가 어디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잔디만 깔아서 녹지 공간을 70%로 높이려는 것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기존대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하기 위한 설계변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삼거리공원을 잘 꾸며서 명품화된 공원에서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하고, 녹지면적이 줄어드는 만큼 핵심적인 축제는 삼거리공원에서 하고 안서동 천호지나 목천 용연저수지, 신부동 도솔광장, 불당동 시청사 인근 등 천안 전체를 축제의 장소로 활용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천안삼거리 명품화공원의 원안유지는 선택이 돼선 안 된다. 당연히 천안시민이 가져야할 운명”이라며 “천안삼거리 명품화공원을 원안대로 추진해 70만 천안시민 누구나 바라고 염원하는 멋진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켜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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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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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21/04/19 [16:45]
명품화 공원은
원안데로  꼭 만들어져야합니다~~!!

김월영  위원장님
응원합니다~~~!!
조러지 21/04/19 [17:05]
제말이 그말입니다!!

이미 확정된 예산을 왜 본인 독단으로
본인 공약사업에 쓰여야합니까???

지금 추진하는 갓들은 본인 선거당시 본인의 지지가 낮았던 동네 위주로 추진되고있던데
정치 자리매김 말고 제대로 된 천안시의 발전을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십시오
천안인 21/04/19 [17:58]
원안대로 부탁드립니다~천안시민의 바램입니자
초로 21/04/19 [19:47]
맞는 말쓰입니다 시장 당신만 마음 비워라 잔디의 추억은 캠퍼스에서 다 해봤잖아
어처구니 21/04/19 [20:38]
천안에도 제대로된 공원 하나쯤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안시민 21/04/19 [21:00]
천안삼거리공원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합니다.
박상돈시장님 혼자 책임지실건 아니시죠?
바램 21/04/19 [21:22]
천안에 갈만한 공원이 없습니다.
의원님의 옳은말씀 꼭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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