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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330회 임시회 폐회…주요업무 점검 및 55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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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1-07-27 15:24

 충남도의회 330회 임시회 폐회…주요업무 점검 및 55개 안건 처리.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7일 제3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55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기관·부서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충청남도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 42개 조례안을 가결했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안건심의에 앞서 7명의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 혁명의 파고에 맞서 충남 경제 성장과 민생안정을 위한 각종 제언을 5분 발언을 통해 피력했다.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의 행정 접목과 반려동물 식용에 대한 인식 전환, 충남도교육청 학교 기후환경교육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연동, 노인복지청 설치, 지역 국립대 의대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공립 직업 체험시설 건립, 사이버보안 대책 수립·시행 등이었으며, 향후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요구됐다. 

 

또한 각종 충남 현안 해결을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한 가락시장 내 거래제도 다양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학급당 과밀해소를 위한 적정 학생 수 조정,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 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 설립,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조속 이전,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7개 건의안‧결의안을 채택했다.

 

김명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충남도의회가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장 깨끗한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했고, 11대 의회의 많은 성과가 도의원들의 화합과 노력, 그리고 사무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포용과 배려로 상처를 치유하고 한층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도의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다음 회기는 9월 1일부터 열리며,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필두로 조례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김득응 의원(천안1·더불어민주당)은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결산심사과정에서 벌어진 일어 대해 신동헌 의회사무처장과 의사담당관의 직무배제를 의원총회에서 결정했고, 지난 신상발언에도 강력히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또 다시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충남도의회 촌극, 무용론에 대해 “충남도의회 의원님들께서 그동안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은 것이 우발적이고 우스꽝스러움을 비유하는 촌극이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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