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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친환경농업에 33억 원 투입…다양한 보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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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 기자
기사입력 2021-07-27 15:45

 충남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지역협의회 모습.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올해 
친환경농업에 33억 원(자부담 포함)을 투입해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에 인증비를 지원하는 사업에 1억3,000만 원을 투입한다. 유기 또는 무농약 농산물을 생산하고 인증을 받은 농가의 인증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또 매년 3,000만 원에서 1억 원을 투자해 충남도가 실시하는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농부를 지원한다. 선정되는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 및 노후시설 개보수, 교육훈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진행 중인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올해도 지역 내 임산부에게 연간 48만 원(자부담 20%)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천안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는 임신이 확인된 시점부터 출산 후 12개월 기간까지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유지하고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1억 원(자부담 포함)을 투입해 유기농업자재를 지원하고 ▲친환경농업인의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는 친환경농업 무농약 지속 직불금을 약 1억 원 지원하고 ▲친환경 작목반에 자재․농기계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박재웅 천안시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진 만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런 소비자의 관심에 발맞춰 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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